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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염증 구강염 병원가도 안되더니

windowr 2024. 3. 4. 15:23

우리는 흔히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바빠지거나 하면 간간히

구강염증이 발생하곤 하죠.

저또한 업무가 과다해지거나

여러 문제가 생기면 어김없이

구강염증이 생겨서 일상의

질 자체가 떨어지곤 했는데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바로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원래도 예민하지만 이미 입 속

세포들이 약해져 있다보니 균에

더 취약해져있기 때문이랍니다.

쉽게말해서, 면역력 저하가 구강염증을

일으킨다고 볼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이건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닙니다.

면역력 저하를 이끄는 생활습관이

가장 앞에 들어가야 하는거죠.

(나쁜 생활습관 -> 면역력저하->구강염)

그럼 우린 도대체 어떤 습관으로

입속 환경을 약화되게 만들고

있을까요?

의외의 답이 바로 양치 입니다.

전 이 답을 듣고 엄청 놀랐는데요.

하루 세번, 삼분씩 해야하는 그

양치가 어쩌다 구강염증이 나기쉬운

입속 환경을 만든걸까요?

 

정확한 답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양치 그 자체의 행위보다는 우리가

양치 시 사용하는 치약 성분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 치약엔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과

석유 찌꺼기로 만들어낸 합성 계면활성

성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어차피 위생관리를 위해 양치는

해야하지만 제대로 모르고 이런

물품을 평생 쓰게 된다면 결국

악순환을 만들 수 밖에 없죠.

그래서 필요성으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하는 용품 대신 스스로를

위해 제대로 된 원료로 만든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 거고요.

참고로 전 이 답을 통해서 현재는

편림치약을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구강세포는 일반세포

보다 많이 예민하기 때문에

흡수력 또한 30배나 높습니다.

그래서 먹지 않고 뱉어낸다 한들

물로 제대로 헹궈지지 않고

혀에 흡착이 되어있으니 입속에

여러문제를 일으키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직접적으로 구강염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천연 항균,

항염물질이 치약속에 들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그런 면에서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편림치약을 선택하게 된거에요.

일단 이건 자연에서 온 항균,항염

물질인 편림오일이 들어있는데요.

일반 편백유와 달리 편백나무의

몸통에서 추출한 엑기스라 자연

물질중 피톤치드가 가장 높아서

이런 항균항염 작용을 잘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른 성분들 또한 ewg

그린등급 성분이 포함되어있어

입속에 화학물이 쌓일 일 없어

장기적으로 써도 부담이 안되는

것이죠.

확실히 이런 계면활성 성분이

안든 덕인지 사용시 거품이 많이

적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

저도 구강염증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거품이 많은게 무작정 좋은

기능인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이런게 잇몸에 자극을

주고 또 간이 해독을 해야한다는걸

알고 부터는 무조건 거품부터

많이나는건 1차적으로 배제를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편림치약이

좋았던 이유가 바로 전성분

공개였는데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대다수의 치약이 성분

전체를 공개하지 않아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확히

모르는게 다반사이죠.

하지만 이 회사는 성분 자체를

자랑?하고 싶은지ㅎㅎ

페이지나 패키지 모두에 기재

해둔 덕에 저도 마음 놓고

이것저것 알아보며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좋은 자랑

으로 느껴졌어요.

 

아무튼 이렇게 색소부터 향료

까지 흔하디 흔한 화학물질

마저도 배제된걸 쓰니 매번

주기적으로 시달린 구강염증이

안나타나고 있단걸 한달 후

쯤 알게 되었어요.

확실히 연고바르거나 약챙겨

먹는거 보다 이렇게 자연스럽고

나쁜 작용 생길 일 없는

일상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사람의 건강이 달라질 수 있구나

하고 느낀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된거기도

하고요.

양치만 제대로 해도 수명이

늘어난다는 선생님의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것을 실제로

체득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그렇다고 나쁜 생활습관을

다 가지고 양치만 똑바로 한다

해서 나을 수 없는거란건

다들 아시겠죠..?

저는 이 외에도 물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고 또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평소 먹던대로

꾸준히 비타민도 먹어주면서

이렇게 했더니 완전히 변화된

케이스랍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구강염에

대해 제대로 고치고 느낀바를

정리해보자면..

약은 결국 장기적으로 갈 수

없는 아이템이란거에요.

결국 그 효과의 끝은 있고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채

표면상으로만 해결하고

있는게 되는거고요.

이제 제가 앞에서 왜 나쁜

생활습관이라고 언급했는지

아시겠죠? 본인의 의도와 상관

없이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관리한다고 했던 행동이

나쁜 물품으로 인해 퇴색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추가로 구강염증이

생긴 경우에 칫솔 또한 모가

거칠고 억센걸 사용하다보면

자극으로 인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것또한

알아두시길 바래요.

치약과 칫솔의 조합이 그만큼

직접적이고도 중요한거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림을 쓰면서

같이 쓰면 좋다는 탄모칫솔을

사용중인데요.

사실 이건 같이 선택할 맘이

없다가 모가 극세모에 이중모로

되어있는 기능성 브러쉬라고

해서 써보게 된것이랍니다.

그만큼 제가 피도 나고 많이

부어있었거든요.

근데 확실히 칫과 브러쉬를

만든지 20년이 넘은 곳와 협업

해서 만든 용품이라 그런지

이 또한 사용할때 자극도 없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이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보통 이런 모가 잇몸이 약한

분들 전용이라고 하는데 시원함

보다는 부드러움에 초점이 맞춰져

시원함이 적고 또 모가 연해서

빨리 무너진다고 하는데 이 탄모는

모 자체의 탄성도 있어서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아서 유명한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역시 정보가 정말 힘인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구강염증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의외의 원인에 대해 알려드린점을

참고하셔서 현명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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