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원인 파악하고 해결했어요
마스크가 생활화 되고 부터는
입 속이 부쩍 텁텁해지면서
구취가 올라와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양치도 꼼꼼히 하는데
개선 될 여지가 안 보이더라고요.
대체 이 입냄새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소원이었지요.

구취의 가장 큰 요인은
오염 된 치아나 혀의 세균이
만들어내는 물질 때문이에요.
혐기성균이 휘발성 유황산화물을
뿜어내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거죠.
이때 침이 정상적으로 분비된다면
이런 균을 억제하고 씻어내겠지만,
불면, 스트레스, 구강 호흡 등의 이유로
입안이 마르면 심해지는 거예요.

특히 최근 들어 저와같이
마스크 때문에 증상이 심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외부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휘발성 황화합물이 활성화되면서
악화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공기의 흐름이 제한 되면서
마스크 내에만 고이게 되는데
이때 구강 호흡을 유발하면서
입안을 더 건조하도록 만드니
악순환은 계속될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이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구취 제거 및 예방법
1) 물과 음식 도움받기
잔존하는 음식물 찌꺼기가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식사 후 양치와 치실활용을
생활하 해야 하는데요.
어렵다면 물이나 음료로
입속을 충분히 적셔주세요.
과다한 당분이 함유된 탄산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무설탕 껌을 씹으면
상쾌한 숨결을 만들면서
침이 계속 흐르게 해 주지요.
100% 자일리톨로 만들어진 껌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외 셀러리, 파슬리, 당근 등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와 허브가
입냄새원인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2) 천연치약 활용
합성 계면활성제가 없는
자연유래성분 용품을 사용해요.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유해물질은 오히려 입 속의
침을 마르게 하기 때문에
악취의 큰 요인이 됩니다.
악순환의 시작인셈이죠.

천연용품이라고 거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그 중에서는 자연유래성분으로
적절한 폼을 내주는 것도 있지요.
중요한건 너무 무첨가에만 치중해서
제 기능을 못 하는 것도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항균기능이 있는 것을 찾아
꾸준히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편림오일이
함유 된 치약으로 효과를 봤어요.
당일벌목한 편백의 몸통에서
채취한 것인데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항균은 물론 항염, 항산화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잎이나 가지에서 추출한
일반 편백 오일과 다른 점은
피톤치드 함유량이 적다는 거예요.
또 사람의 구강과는 맞지 않는 성분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기도 해요.
그러니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죠?

더불어 제가 사용하는 용품은
EWG 그린 등급이랍니다.
즉, 입냄새원인인 유해물질,
파라벤이나 합성계면활성제 등이
모두 배제되었다는 뜻이지요.
구강은 다른 신체기관보다
흡수가 더 잘 되는 부위라서
이 부분은 꼼꼼히 따져야 해요.

내용물을 짜보면 살짝 묽으면서
반투명 색상을 볼 수 있는데요.
어떠한 첨가제나 색소가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그외 방부제와 불소도 없으니
오랜기간 믿고 써도 될 것 같아요.

피톤치드가 함유되어서인지
인위적인 민트향이 아니라
리얼 나무향이 그대로 나는데요.
입속에 정말 상쾌하게 남아요.
강한 향으로 악취를 덮는 방식이 아니라
천연 성분으로 중화시켜주는 기분이에요.

저는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브러쉬도 같은 브랜드로 교체했어요.
지난 20년간 치과 칫솔을 만든 업체와
힘을 합쳐 만든 탄.모.칫.솔이랍니다.
모가 탄탄하고 힘이 있는데
부드러워서 신기한 촉감이에요.
일단 제가 사용해왔던 거랑은
확실히 다른 것 같아 기대됐지요.

외형을 보면 헤드의 끝 부분이 작고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손으로 잡아보면 그립감도 좋지만
브러쉬가 어금니 안쪽 끝까지 닿도록
설계 되어 있어 편하게 쓰고 있답니다.

역시 치약 거품은 풍성하지 않지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요.
칫솔의 이중모 덕분에 구석구석
부드럽게 잘 마사지 되는데요.
단차가 있어서 세균막과 프라그를
동시에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양치 후에
입마름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원래는 금방 텁텁해 지곤 했는데
이제는 촉촉하면서 상쾌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어서 흡족해요.
입냄새원인을 꽉 잡아주었더니
결국 구취도 훨씬 덜해졌고요.

3) 가글, 치실 활용하기
가글은 일반적으로
1일 1~2회가 적당해요.
10~15mL를 입안에 머금은 뒤
30초 정도 한 뒤 뱉으면 됩니다.
포인트는 이렇게 사용 후에는
30분 동안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치실은 잘 활용만 한다면
우식증을 예방하기도 하지요.
음식물이 가장 많이 부패하는
어금니 부분을 신경 써 준다면
구취에서 벗어 알 수 있고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위 방법을 매일 실천하면서 부터
점점 악취로부터 멀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매일 성분 좋은 치약을 쓰면서
칫솔오 부드러운 마사지를 했더니
잇몸 강화도 되는 기분이랍니다.
양치 후 오래 개운한 건 당연하고요.

솔직히 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처음에는 부담이 됐는데요.
다른 보조 용품을 쓰거나
치과에 갈 생각을 생각하면
오히려 현명한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이 값나가는 것을
선택하는지 이제 이해 가네요.

우리 가족 모두 사용하려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재주문해서 쟁여뒀답니다.
쌓여 있는 것만 봐도 든든하네요.
꾸준히 관리할 일만 남았지요?
앞으로 우리 가족 입냄새원인은
편림치약과 탄모칫솔이
책임지고 제거 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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