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곰팡이 펴있으면
제 마음에도 분노가 펴요^^
이건 곰팡이가 불러일으키는
저에 대한 분노의 사랑?
아무리 저랑 같이 살고 싶어도
어떻게 붙박이장에 자리를 트냐구요..
붙박이장 곰팡이 제거제라는거
뿌려도 보고 제습제 둬보기도하고
곰팡이가 저랑 까꿍 놀이하는지
얼마 있다가 또 나왔어 ㅎㅎ 라고
펴오르더라구요
저의 이런 분노의 마음이 친구에게
전달됐는지 저희 집에 놀러온다고
집들이 선물로
편림수 탈취제를 사왔더라구요?
편림수라고 하길래 그냥 피톤치드
낭낭하게 뿜어주는 작은 산림욕 제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친구가 곰팡이 미성장에
도와준다고 하니 정말? 이라는 생각으로
친구를 뒤로한 채 붙박이장 곰팡이 핀
곳에 바로 뿌려봤습니다
편림수의 존재 자체 잊으면 광란의
밤을 친구와 보낸 후 살짝 궁금해서
붙박이장을 열어봤더니 붙박이장 곰팡이
기세가 많이 죽고 색감도 옅어졌더라구요!?
어라? 이럴리가 없긴 뭘 없어!!
붙박이장 곰팡이 진작 없어졌어야지!
이런 요물을 이제 만났다니...
곰팡이 당장 내 집에서 나가줘..
정말 멀리서 뿌려주기만 했을 뿐 다른
방법을 취하지도 않았었어요(진실)
그런데 2주쯤 꾸준히 뿌려줬더니
곰팡이 서식이 현저히 줄더라구요!
편림수라고 해서 그냥 탈취나
섬유의 세균을 줄여주는 용도라고
생각했었는데 곰팡이를 죽여주니
갑자기 성분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궁금함을 가장한 두려움 ㅎㅎ)
근데 아시죠? 곰팡이 제거제는
각종 화학성분으로 가득차서
뿌리기만 해도 켁켁 댈정도로
매쾌함이 공기를 둘러싸는 거?
그리고 그 공기가 다른 냄새를 만들어
내고 또다른 곰팡이 균으로 퍼져
붙박이장에서 시작한 균이
벽지에도 옮겨 붙고 샷시 사이사이에
거뭇하게 펴오르는 매직....
하지만 편림수는 냄새 분자를 분해
해서 탈취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100% 편백 수액만 담고 있어서
피부 비자극인증은 물론 유해물질조차
검출되지 않은 안전하디
안전한 편림수 탈취제
저의 이런 마음이 닿았는지
방부제, 색소, 향료, 에탄올, 계면활성제 등
지레 겁먹을 수 있는 걱정 성분을
전혀 넣지 않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의 곰팡이 균^^
어떻게 제거되나 봤더니 100% 편림수로만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편림수 탈취제를 곰팡이에 대고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곰팡이가 미성장하는 결과의
시험성적서를 갖고 있다니
안 믿을 수가 없잖아요 이거!?
편백나무는 다른 일반 나무보다도
5배 이상의 피톤치드를 마구 배출해내는
만큼 항균이나 항염에 뛰어나서
곰팡이가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는
환경을 편백나무가 완벽
차단해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저는 곰팡이 말고도
우리 강아지 뽀삐뽀삐랑 살고 있어서
이런 뿌리는 거에 유독 민감하거든요
혹여 말 못하는 뽀삐뽀삐가
탈취제나 세제 들이 마시고
혼자 끙끙대면 맴찢이잖아요ㅜㅜ
그런데 화학성분없이 100% 편림수로만
채워져서 반려동물에게도
완벽 무해하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ㅠㅠ
편림수 탈취제가 100% 들어간 건 뿌리고
나면 모두 느끼실 거예요
상쾌하다 못해 숲에 떨어진 느낌
다른 제품들은 물이나 에탄올로
희석되서 편림수가 100%에
달하지 못하는데 반해
편림수는 오롯이 편림수만
들어가 있어서 건강은 물론
심신 안정에도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편림수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말은 편림수라고 하지만 소나무나
잣나무 수액을 함께 섞는 다는 사실!!
나쁜 사람들!! 속일걸 속여야죠!!
붙박이장 곰팡이도 제거되었으니
옷에도 살포시 뿌려주면 옷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냄새 입자까지 편림수가 죄다
잡아주겠죠? 저는 이제 편림수향이
나는 상쾌한 걸로 살아갈 수 있겠죠?
곰팡이랑 언제까지 사나 싶었는데,
편림수 탈취제가 세상 멀리 쫓아줘서 너무 좋네요~
게다가 곰팡이랑 같이 생활 속에
유해물질이나 세균까지 모두
감소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니까
저는 일상 속에서 답답한 느낌이
집안 여기저기에 뿌려보려구요~
안전하게 소독도 되고
제가 싫어하는 곰팡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손쉬운 편림수 탈취제!!!
지금 당장 저와같은 뽀삐뽀삐가
있으신 분들은 뽀삐뽀삐의 배변패드에
칙칙 뿌리면서 뽀삐뽀삐의 건강에도
주인의 심신 안정도 잠재우면서
오래오래 사용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