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건조해지면서
가습기 사려고 알아보다가 요즘은
천연 제올라이트 가습도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기사용하고
소음있는 가습기보다 마음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날씨도 점점 건조해져 가는데
일회성 사용으로 습기를 조절해
주는 상품들은 비용과 환경이
걱정되어 사용하고 싶지 않고
가습기는 세척하기 불편한 점이
마음에 걸려 자꾸 망설여졌구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건강이
신경 쓰여 제올라이트 가습을 통해
습기를 조절하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해 봐도 일회용품이나 화학적
성분이 배제된 것은 찾기가 쉽기
않아 애를 많이 먹고 있었는데요.
제올라이트 가습을 하기 위해서
천연 성분을 사용한 제품들은
효과가 크지 않기도 하고,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들은 자연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가
딱 원하는 제올라이트 가습의
조건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그러던 중에 제올라이트 가습을
하기 딱 적당한 제품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천연화공석이었어요.
천연화공석은 자연에서 채취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협회 우수상품,
아토피협헤 우수상품 인증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제품이었고,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여 지금도 계속 다양한
활용을 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습기를 사용해서 집안의 습기를
해결하려고 했을 때는 살균제에
대한 문제 때문에 너무 불안했어요.
살균제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으로
안 그래도 연약한 영유아의 호흡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되어 제대로 가습기를
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버리지도
못해서 여러모로 골치가 아팠거든요.
가습기가 습기를 잘 조절해 준다고
하더라도 살균제를 통해 호흡기에
이상이 생긴다면 습기를 조절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천연화공석은 인위적으로
세척해야 하거나 따로 살균제 같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마음이 한결 편안했고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습기 조절 제품이 아닌
천연가습기가 집안에 생긴 것 같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아무래도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리
신체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건
다들 아시는 사실일 거라 생각해요.
천연화공석은 많은 구멍이 표면에
나있는 국내산 1등급 천연광물인데
수많은 구멍들을 통해 습기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나는
냄새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아이를 키우며 걱정
없이 사용하기 참 좋은 제품이에요.
천연가습기와 천연탈취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제품인 것도 좋지만
건조하는 작업을 통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좋았어요.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너무 많은 요즘에는 재사용이 되는
제품들이 더 귀하게 느껴지는데요.
천연화공석은 이런 문제에서 매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천연화공석을 제올라이트 가습을
위해 사용할 때는 넓은 접시를
준비해서 놓아주기면 하면 되는데
물을 찰박찰박할 정도로 부어주어
천연화공석이 잠기게 해 주면 돼요.
반쯤 잠긴 천연화공석이 물을 쭉
흡수하면서 실내 공기를 통해 그
수분감을 전해주는데 그 과정에서
실내 습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니
가습기로 사용하기 참 좋았어요.
따로 살균제가 필요 없다는 부분이
가족과 함께 사는 입장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따로 관리를 많이 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좋더라고요.
천연화공석을 물에 잠기게 하여
가습기로 사용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건조해 주는 것이 좋은데
살균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단순히
건조하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재사용이 가능해서 쾌적했는데요.
재사용을 하기 위해 건조하는 것
또한 어렵지 않아 정말 좋았어요.
날이 좋은 날에는 햇빛에 말리는
작업을 통해 건조가 가능하고
그외에는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건조해주어도 재사용이
가능한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땐
타지 않게 여러 번 확인해 가면서
건조해주는 것이 좋았고 그마저도
6분에서 8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매우 적은 시간을 들여 큰 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편리했어요.
또한 환절기같이 건조한 시기에는
천연가습기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탈취제로
사용이 가능해서 매력적이었는데요.
건조가 완료된 마른 상태로 집 안
곳곳에 두면 미세한 구멍을 통해
집안의 냄새와 습기를 빨아들여
따로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기를 정화하는 게 가능했어요.
함께 판매하고 있는 린넨 주머니를
통해 손쉽게 걸어둘 수도 있었고
편백오일을 천연화공석 위에 조금
뿌려두면 편백나무의 향이 집안에
퍼지면서 방향제의 역할도 낼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았어요.
인위적인 향이 첨가된 것들 보단
편백나무의 자연적인 향이 맡았을
때 부담이 없어서 편해지더라고요.
찾아보니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와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와 유해가스
톨루엔의 탈취율을 모두 인정받은
시험성적표도 있었는데 그 탈취율이
각각 99.5%, 97%, 88%로 생각보다
높아서 더 믿음이 생기기도 했어요.
뿐만 아니라 자사테스트도 계속
진행하여 단 1회 사용으로 최대
96%의 악취를 제거한다는 결과도
도출해 낸 것을 볼 수 있었고 국내
안전성 시험과 화학물질 불검출
검사도 완료하여 인체에 완벽히
무해하면서 자연유래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제품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해 두었더라고요.
2022년과 2023년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친환경 브랜드 탈취제습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인
것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서
제품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는 여러 개 더 구매해서 집 안
곳곳에 가습과 탈취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가 만지거나
쏟아도 해로울 게 없으니 신경이
날카로워지지 않아 참 좋았어요.
살균제에 들어있는 성분 때문에
건조한 실내를 참고 살아간다면
그러지 마시고 천연화공석을 통해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