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냄새제거제 써봐도
냄새는 그대로 남아있는데다가
혹시 탈취제에서 안좋은 성분이
나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탈취제를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냉장고 냄새제거제 쓰면서도
환기를 시켜줘야 냉장고 내의
공기 정화가 된다고 하는데 누가
냉장고 문을 열어두고 있어요ㅜㅜ
냉장고 냄새제거제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이 음식물에 잘 들러
붙기도 하는데다가 냄새를 가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래요
그럼 냉장고 냄새제거제는 냉장고에
한켠을 차지하고 있을뿐 전기세를
가중시키는데 한 몫하게 되니까
당장 빼가지고 버려버렸어요;
그런데 저는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먹는
편이라서 항상 포장 용기째 넣어놓곤
하는데 포장 용기로 밀폐되어 있어도
다른 음식냄새랑 섞여가지고 다시
못먹게 되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냉장고냄새제거제를 안둘 수도 없겠더라구요
자취생에게 배달음식은 2-3일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인데 한번 시켜서
버리는 꼴이 되니까 거의 무한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하고 있더라구요
음식에 대한 아까운 마음도 드는데다가
냄새만 잡는다면 냉장고에 있는 음식
언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 둬도 안전한 탈취제를 찾다보니
탈취제 종류도 엄청 많은데다가
베이키소다로 만들었네 뭐네 하면서
선택장애를 유발하더라구요
역시나 제 픽은 천연소재로 만든 쪽으로
치우치게 되는지라 천연으로 만든 탈취제
찾다가 천연화공석이라는 광물이 있길래
신기해가지고 구매해서 6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저와 같이 유해물질 없는 탈취제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려고 해요
첫 한두달은 천연화공석 냉장고에 두고서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었는데
자연스레 냉장고 냄새가 잦아드는게
느껴졌던 부분이 음식에 다른 냄새가
섞이지 않는 것보고선 천연화공석이
냄새를 잡아주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천연화공석이 자연에서 채굴한
국내산 1등급 천연 광물인데
표면에 엄청나게 많은 구멍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공질 분자로 이루어진 광물이라고도
불리는데 표면의 구멍을 통해서
불쾌감을 주던 습기, 냄새, 유해물질이
흡수되고 아예 천연화공석에 흡착되어
버리는지라 다시 불쾌한 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차단시킨대요
천연 광물이다 보니까 화학성 물질으로
부터 전혀 위험성도 없는데다가
버리거나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오로지 건조만 시키면 n번째 재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자취생에게는
안성맞춤의 탈취제더라구요
그리고 제습의 효과가 있는 만큼
장마가 두려워 제습기를 구매해볼까 하는
고민도 잡아준게 천연화공석을
평평하게 펴놓고 나면 공기 중에 습도가
많은 경우에 천연화공석이 알아서
호흡하면서 습기를 제거해주고
실내의 적정습도를 유지해준대요
이번 여름에는 천연화공석만 믿고서
습도와 싸워볼 예정인데 지금까지의
천연화공석 효과로 보면 이미 천연화공석이
이길 것 같아요 ㅎㅎ
제습제로 효과가 좋다고 하지만
제습이 되면서 생길 수 있는 물이 생기지
않아서 제습이 되면서도 물을 버릴 필요도
없는데다가 물이 차면 곰팡이 균이
올라오거나 물이 썩는 경우도 있는데 반해
천연화공석은 물이 생기지 않아서
곰팡이 균도 서식하지 않고 곰팡이
생존을 아예 불허한다고 해요
천연화공석이 안전성에 있어서는
어떤가 싶었는데 이런 고민할 자체가
없는게 국내 안전성 시험도 완료한데다가
화학물질 자체가 천연화공석에서도
나오지 않는 검사까지 완료 했대요
더이상 탈취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냄새에 대한 강박관념도 많이
사라졌는데 냉장고에서 효과를 봐가지고
화장실에도 따로 구비해뒀어요
화장실 암모니아 탈취율이 99.5%라고
하니까 찌린내나 하수구 악취도
모두 잡아주고 있어요
한번 구매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탈취제는 물론 제습, 가습기
역할까지 올인원할 수 있는 천연화공석
안쓸 이유가 전혀 없는데 아직도 안쓰시나요!?
편림오일까지 뿌려주면 집에서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산림욕까지 가능
하다고 하니까 전 편백오일 추가적으로
구매해서 집안 방향제로도 써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