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가려움증 간지러움에 직빵인 오일

저는 여자치고는 다리에

유독 털이 많은 편인데요.

그렇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너무 창피하기도 하고,

보이는 것이 수치스럽다 보니

매일 샤워 후 면도기로 제모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피부에

빨갛게 발적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수시로 느껴지는

다리 가려움증을 견디지 못하고

더 박박 긁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자취를 하게 되면서

아토피가 생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토피에 좋다는 성분들이

들어간 고보습 크림들을

여러 가지 써봤는데요.

오히려 다리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고 나아지지 않았어요.

 

 

결국엔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아토피는 아니었어요.

보니까 약간의 피부 발적과

대부분 손톱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들이었어요.

이렇게 저처럼 면도기로 밀면

면도기에 보이지 않은 세균들이

피부를 자극해 다리 간지러움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다리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서 다리 가려움증이

더 심했을 거라고 했어요.

일단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쓰게 됐어요.

 

 

스테로이드를 바름과 동시에

생활습관 또한 개선했어요.

가려움은 신체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여서 가벼운 옷과

침구를 사용하였고 혹시 몰라서

침구용 청소기도 구매했어요.

먹는 것도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인스턴트를 많이 줄였어요.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꼭 제모를 해야 한다면 면도기가 아닌

레이저를 추천하시더라고요.

또한 자신에게 맞는 보습 크림을 찾아

다리에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다리 간지러움을 잡아준다고 해요.

그래서 맞는 보습 제품을 찾기 위하여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의

찐 후기들을 찾아보게 됐어요.

그렇게 알게 된 제품이 바로

방방곳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편운고오일이라는 제품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리뷰를 믿어보기로 하고

덥석 구매하게 됐어요.

 

 

하지만 구매하는 그 순간에도

굉장히 많이 고민했어요.

왜냐하면 정말로 좋다는

제품들을 많이 써봤거든요.

게다가 샤워 후 다리에 열감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하여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도 해보고,

물기가 살짝 있는 상태에서

보습 관리도 꾸준히 해보았지만

다리 간지러움이 계속 반복되고 잘

잡히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또 실패할까 봐 망설이게 됐어요.

 

​

그렇다고 해서 이 다리 간지러움을

방치할 수는 없기에 편운고오일을

구매하여 꾸준히 써보게 됐어요.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왜 고민했을까 싶었어요.

다행히도 지금은 다리 가려움증을

전혀 못 느끼고 있거든요!

거기다가 원했던 보습 효과까지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우선 편운고오일은 자운고 성분을

재해석해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가려움증, 보습, 벌레 물린 곳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한방 멀티 오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은 가려움증과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다 보니

저처럼 발적과 간지러움에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이자운고는 피부에 좋은 한약재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초, 감국, 참당귀, 고삼 뿌리,

작약, 탱자, 황금, 구릿대 뿌리,

느릅나무, 신강자초, 귤껍질,

당개나리열매와 같은 천연 재료

12가지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세계 아토피 인증 협회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에요.

 

 

그러다 보니, 이 제품은 보습,

피부 진정, 간지러움,

피부 보습이 필요하신 분들이

꽤 많이 쓰고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합성 방부제가 안 들어 간

착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믿고 정착했나 봐요.

저 또한 꾸준히 쓰고 효과를 봤고

결국 이 제품에 정착하게 됐어요.

꾸준히 쓴 후 다리를 긁지 않은

제품은 이 제품이 처음이에요.

 

 

대부분 저처럼 다리 가려움증은

피부에 느껴지는 열감으로 인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열감을 잡아주는

자초의 시코닌 성분이 있다 보니,

뜨겁고 화끈거리던 피부가

천천히 잡히는 기분이었어요.

빨갛게 부어오른 피부 발적이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건강한

피부를 되찾게 됐어요.

거기다가 호호바 씨 오일이

수분감을 잡아주다 보니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제품 성분 중에

호호바 씨 오일이 있거든요.

근데 이 성분이 피지 조절과

보습 효과에 탁월하다고 해요.

그래서 다리뿐만 아니라

여드름이 날 때마다 얼굴에도

수시로 발라주고 있는데요.

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드름이

많이 사라지게 됐어요.

다리 간지러움과 여드름까지

저는 일석이조 효과를 봐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게다가 오일 제품 치고는

끈적이지 않아서 굉장히 좋아요.

제가 그전에 썼던 제품 중에

발림성이 끈적이던 제품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피부 발적과 간지러움이

굉장히 심해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제품이오니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스테로이드 연고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결국엔

내성이 생기면서 효과가

미비해질까 봐 걱정되었는데,

이 제품 덕분에 걱정이 줄었어요.

이 편운고오일을 통해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보습까지 꼼꼼한 케어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편운고오일은 사용할 때 되도록이면

보습제나 로션 위에 한두 방을

떨어뜨린 후 섞어서 사용해야 해요.

그래야지만 높은 보습효과로 인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할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 이렇게 사용하신다면

고보습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발 각질 관리를 위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 제품이 좋았던 또 다른 이유는

제품 보존을 하기 위하여

신경을 매우 썼다는 점이에요.

실리콘 오일 대신에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였고, 화학 방부제 대신에

허브 워터를 사용하여 보습과

항균 효과를 신경 써서 제작했어요.

이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뱀 가죽처럼

다리가 하얗게 갈라지던 현상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며칠 만 사용했을 때는

솔직히 효과가 있진 않았어요.

하지만 3주가 넘도록 꾸준히

사용해 보니까 후회가 무색할 정도로

효과가 매우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편운고오일을 꾸준히 사용한

덕분에 다리를 긁었던 증상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피부 발적 또한 많이 가라앉아서

매우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하지만 단 한 번에 효과를

볼 순 없으니 만약 구매하신다면

오래 써보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이렇게 저와 같은 이유로 다리에

간지러움이 시작되었다면

한 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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